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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제100회기 기념 비전 포럼
Level 10조회수21
2026-02-25 03:07

제목: 서울남노회 제100회기 기념 비전 포럼

일시: 2026212()

장소: 남서울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함께 가는 노회란 주제로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서울남노회 제100회기 기념 비전 포럼이 개최되었다. 서울남노회의 지난 50년의 역사를 회고하며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지점이기에 뜻 깊은 시간이었다. 노회장 길현주 목사는 시세를 알고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지도자가 되어줄 것을 설파하며 이를 위하여 준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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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서울남노회 노회장 길현주목사



2/ 세미나 강사로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신반포교회 홍문수 목사, 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께서 맡아주셨다.

 

1세션 강사 화종부 목사는 복음과 성경에 충실한 목회란 주제로 강의하시면서 세상의 성공 방식을 본뜬 얄팍한 승리주의를 뛰어 넘어 십자가를 세우고 예수 닮은 사람을 기르는 목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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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션 복음과 성경에 충실한 목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2세션 강사로 나선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담임)교회의 공교회성: 함께 가는 교회와 노회라는 주제를 통해 무너져가는 한국 교회의 기초를 다시 세울 열쇠로 노회의 공적 책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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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션 교회의 공교회성: 함께가는 교회와 노회 :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3세션 강사로 나선 지용근 대표는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후 급변한 한국 교회의 지형도를 방대한 통계와 전문 리서치 데이터를 동해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지용근 대표는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최신 조사 보고서를 인용하여, 성장하는 교회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네 가지 핵심 지표로 정리했다.

1. 데이터 기반의 자기 객관화/ 쇠퇴하는 교회는 목회자의 주관적 판단이나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반면, 부흥하는 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상태, 지역 사회의 인구 변화, 미디어 소비 행태 등을 데이터로 수치화하여 목회 전략에 반영한다. 지 대표는 이를 '거울 목회'라 명명하며, 우리 교회의 실체를 정확히 직시하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2. 소그룹(Small Group)의 역동성/ 팬데믹 이후 대형 집회보다 더 중요해진 것이 '밀도 있는 관계'. 데이터에 따르면,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는 구역이나 셀 등 소그룹 활동의 만족도가 월등히 높았다. 지 대표는 "소그룹은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고립된 현대인들이 교회에 머물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라고 분석했다.

3. 다음 세대를 향한 '전략적' 투자/ 단순히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 자녀 교육과 취업, 결혼 등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고민에 복음적 대안을 제시하는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었다. 지 대표는 "부모 세대의 신앙 전수가 끊어지는 지점을 통계로 확인하고, 그 틈을 메우는 목회적 개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4. 지역 사회와의 '공적' 접점 확대/ 세션 2에서 홍문수 목사가 강조한 '공교회성'의 가치는 데이터에서도 증명되었다. 지역 사회의 필요(복지, 노인 문제, 환경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일수록 비신자들의 호감도가 높았으며, 이것이 자연스러운 전도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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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근 대표


세미나의 마무리는 공도원 목사(서울남노회 부노회장)의 합심기도로 함께 마음을 모았다. 팬데믹 이후의 오랜만의 노회 세미나로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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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부노회장 공도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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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노회 제100회기 기념 비전 포럼 전체사진